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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화) 오후 2시 청소년차오름센터에서 동구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가 소속되어 있는 사단법인 성평등의 주최로 "싸울게요. 안죽었으니까"의 김진주 작가를 모시고 북토크를 진행하였습니다. 불행한 피해자, 불쌍한 피해자, 불편한 피해자는 없다. 끊임없는 탄원서를 보내며 '나, 여기 있다'라고 외쳤던 피해자, 피해자의 목소리는 사라지고, 가해자의 서사와 목소리만 듣고 있는 세상을 향해 온 힘을 다해 '나 여기 있다'라고.... 목소리를 내어주는 피해자님을 보면서 정말 감사하고 뭉클한 순간이었습니다. "작가님, 우리도 여기 있습니다", "작가님은 혼자가 아니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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