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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동구 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소장 김혜란)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울산대학교 일대에서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최근 지능화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폭력 없는 안전한 캠퍼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디지털 성폭력 예방 지식을 점검하는 퀴즈 △실제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상황별 대처법 알아보기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우리의 다짐 적기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어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울산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등 전문 지원기관에 대한 정보도 안내했다. 김혜란 동구 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 소장은 "디지털 성범죄는 단순한 실수가 아닌 명백한 범죄임을 인식하는 것이 예방의 시작이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학 구성원들이 피해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정확히 숙지하고, 서로를 보호하는 건강한 캠퍼스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엄시윤기자 usw4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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